이지혜 “언팔 두려워하지 않겠다” 마음 편히 두 딸과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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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태리, 엘리의 모습과 함께 이지혜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앞서 이지혜는 두 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던 바.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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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태리, 엘리의 모습과 함께 이지혜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앞서 이지혜는 두 딸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던 바. 아이들과 함께 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아기 엄마가 된 후 아기 사진만 올리는 게 싫어서 따로 아이 계정을 만들었는데 아이가 둘에 5년 정도 되니 아무 의미 없구나"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그냥 맘 편히 일상 올려봅니다. 이게 저의 일상이고 접니다. 언팔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라면서도 "그러나 늘지 않는 팔로워. 집착 여전하네"라고 털어놨다.
또 "앞머리 자른 둘째딸. 내손내짤. 굿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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