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25% 기준금리 적용 모닝 전용 할부 상품 선봬

박진우 기자 2023. 1. 10.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10일 소비자 자동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차 모닝의 전용 할부 프로모션 '굿모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굿모닝' 상품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할부 금리로 적용하는 모닝 전용 구매 프로그램으로, 프로모션 기간 모닝을 계약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현대 M계열 카드는 차 가격의 10% 이상을 선결제해야 함)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제공

기아는 10일 소비자 자동차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차 모닝의 전용 할부 프로모션 ‘굿모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굿모닝’ 상품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할부 금리로 적용하는 모닝 전용 구매 프로그램으로, 프로모션 기간 모닝을 계약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현대 M계열 카드는 차 가격의 10% 이상을 선결제해야 함)받는다. 할부 기간은 12, 24, 36개월 중 고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달 모닝을 출고할 경우 현재 기준금리인 3.25%를 적용하는 셈이다.

기아 측은 “고금리 시대 고객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낮을 때 출고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