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환혼2’ 하드털이..“처음 대본 만난 게 2021년, 벌써 종영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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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이 '환혼2' 종영까지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환혼' 대본을 처음 만난 건 2021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고윤정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 사랑하는 모든 훌륭한 스탭분들, 배우분들과 환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올 한 해도 사랑하는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소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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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고윤정이 ‘환혼2’ 종영까지 함께해 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환혼’ 대본을 처음 만난 건 2021년이었다”며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이날 고윤정은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씬들을 보며 설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종영을 하게 돼 정말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환혼'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고, 부연·낙수·조영으로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환혼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배웠고,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윤정은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 사랑하는 모든 훌륭한 스탭분들, 배우분들과 환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올 한 해도 사랑하는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소원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윤정은 “'환혼'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행복했다!! 사랑해!!!!!!!!!”라고 마무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윤정이 출연한 tvN ‘환혼:빛과 그림자’는 지난 8일 종영했다. /cykim@osen.co.kr
[사진] 고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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