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

김현식 2023. 1. 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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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초고속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내가 기억하는 것은'을 발표한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범진이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주제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범진은 지난달 스타 작사가 민연재와 협업한 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이별소설)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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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초고속 컴백한다.

1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내가 기억하는 것은’을 발표한다.

‘내가 기억하는 것은’ 범진이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주제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소속사는 “범진은 가장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아버지를 떠올리며 따듯한 여운을 남기는 잔잔한 멜로디의 곡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범진은 지난달 스타 작사가 민연재와 협업한 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이별소설)를 발표한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초고속 컴백해 감동 스토리를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들과 다시 만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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