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지연, '더 글로리' 악녀의 소름 돋는 사주…"극단적으로 XX 많아져"

윤준호 2023. 1.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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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의 사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역술가는 임지연의 사주를 보며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 배우 일을 시작할 때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이 된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곧 나온다. 어떻게 될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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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영상 캡처



배우 임지연의 사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한 역술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역술가는 임지연의 사주를 보며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 배우 일을 시작할 때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이 된 시기"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때 처음 (본인 의지로) 점프해서 연예계로 들어왔다면, 제2의 도약을 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라며 "앞으로 외국에서 인정받을 일이 있고, 2024년에는 처음 데뷔했을 때 받았던 주목을 받으실 수 있는 시기"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곧 나온다. 어떻게 될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역술가는 "극단적으로 팬층이 많이 생길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 광고도 많이 찍을 것 같다. 금상첨화로 조금 더 곁들이면 유리한 게 중국어나 영어 등 외국어를 공부해놓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화제를 낳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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