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2’ 주역들, 종방 앞두고 11일 뒤풀이 라이브 개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의 주역들이 뒤풀이 라이브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한다.
‘술꾼도시여자들 2’는 첫 시즌에 비해 한층 더 깊어진 술꾼들의 이야기와 한걸음 확장된 서사로 보는 화제성을 키웠다. 5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와 시청 빈도수 역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 강북구(최시원)까지 술꾼 완전체의 호흡뿐 아니라 여러 캐릭터의 서사가 이야기를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다. 술꾼들의 직장 동료, 옆집 아기 엄마 등 주변 인물들의 유쾌함과 뭉클함 역시 에피소드로 공감을 더한다.
이들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뒤풀이 라이브 방송(https://youtu.be/Slc1BqBE0CM)을 준비해 뜻깊은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티빙과 티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는 이 라이브에서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사회자 박경림과 함께 시즌 2까지의 장정을 되짚을 예정이다.
세 배우는 시즌 2만의 특별했던 포인트를 밝히는가 하면 팬들과의 Q&A 및 실시간 댓글 소통을 통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제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진행하는 추억 토크도 펼쳐진다. 특히 세 배우는 작품 속 다른 배우들에게 짧은 영상편지를 남기면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우정에 어떤 결말이 전해질지 관심이 모이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2’의 11회와 12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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