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숙, 단식원 아닌 多식원…'먹부림'으로 시작한 계묘년('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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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연예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25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했다.
친구들은 "인간 바비 김숙"이라고 했고, 김숙은 "놀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다식원을 시작했다. 친구들하고 밤새도록 먹을 것 같다. 나머지는 사진을 찍어서 첨부할 것"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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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송인 김숙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숙은 지난 9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준비성 갑+먹성 갑+텐션 갑. 25년 만에 다 모인 김숙 찐친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연예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25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했다. 김숙은 "애들이 먹는 거에 진심이라 뭘 좋아할지 모르겠다"이라며 정신없이 음식을 준비했다.
친구들이 가져온 것은 바비인형 케이크였다. 친구들은 "인간 바비 김숙"이라고 했고, 김숙은 "놀리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부츠, 캠핑 장갑, 포토카드 등의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이후 친구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재료로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어묵 10인분,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들이 식탁 위를 채웠다.
김숙은 "우리 쿠키 같은 거 먹으며 담소 나누는 거 아니었냐. 클래식하는 친구들이었다. 그런 친구들이 어느새 철판과 함께 나타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음식에 어울릴 법한 그릇까지 등장했다. 이를 본 김숙은 "이걸 샀냐.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했다.
친구들은 거한 상차림에 "입맛 없을 때 챙겨먹으라고 귀한 음식들을 가져왔다"라고 언급했다. 김숙은 계속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을 내뱉기도.
이어 김숙은 꽃갈비, 불고기, 알탕 등 먹부림을 보여줬다. 제작진에게도 "더 남았다. 케이크, 과일 등 아직도 많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다식원을 시작했다. 친구들하고 밤새도록 먹을 것 같다. 나머지는 사진을 찍어서 첨부할 것"라며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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