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유부남 이수근 헌팅포차 팁에 솔깃 “한 번 갈래?”(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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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서장훈이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이수근을 재밌게 바라보더니 "그럼 오냐. 그럼 나랑 (헌팅포차) 한 번 갈래?"라고 물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서장훈은 두 남자를 향한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서장훈은 "억지 스킬 주섬주섬 같은거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은거고 누구한테 배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거 배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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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 서장훈이 유쾌한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1월 9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모태솔로 남성 듀오 의뢰인들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게스트로 출연하며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고민은 모태솔로 탈출. 두 남자는 길거리에서 번호를 물어보는 것부터 클럽, 헌팅포차도 다녀봤다고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수근은 “코인은 푸짐하게 쌓아둬라. 오게끔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코인을 따러라도 올 거라는 제안.
이에 서장훈은 그런 이수근을 재밌게 바라보더니 “그럼 오냐. 그럼 나랑 (헌팅포차) 한 번 갈래?”라고 물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서장훈은 두 남자를 향한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창피해할 일은 아니다"라며 "당당하게 고백해 봤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
서장훈은 "억지 스킬 주섬주섬 같은거 하지말고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은거고 누구한테 배운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거 배울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라"고 했다.
(사진=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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