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아시아 4회 공연 추가…12개 지역·22회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아시아에서 공연을 추가하며 더 많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아시아 투어 일정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일정과 함께 블랙핑크는 아시아에서만 총 12개 지역, 22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아시아에서 공연을 추가하며 더 많은 ‘블링크’(블랙핑크 팬덤)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아시아 투어 일정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추가된 일정은 3월 19일 대만 카오슝, 5월 14일 싱가포르, 5월 20일·21일 마카오 등 4회 공연이다. 블랙핑크의 마카오 공연은 현지 최고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 at Galaxy Macau)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지난 7일·8일 방콕을 시작으로 13~15일 홍콩, 20일 리야드, 28일 아부다비에 이어 3월 4일 쿠알라룸푸르, 3월 11·12일 자카르타, 3월 18일 카오슝, 3월 25·26일 마닐라(불라칸), 4월 8일·9일 도쿄, 5월 13일 싱가포르, 6월 3일·4일 오사카 공연을 연다고 앞서 밝혔다. 새로 추가된 일정과 함께 블랙핑크는 아시아에서만 총 12개 지역, 22회 공연을 진행한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총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8일에는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만 모델하란 법 있나” 400대1 경쟁률 만들어낸 우리은행
- “7만→12만원, 말이 돼?” 아이폰 배터리 교체 단숨에 5만원 오른다
- “이 학생, 그렇게 무서웠나?” 전세계 1등 된 ‘고딩좀비’ 게임 등장 ‘임박’
- ‘가짜 뇌전증’ 권유해 1억원 수수…병역 브로커 추가 구속
- 1조 장착 카카오…버티던 ‘제왕’ 이수만에 거액 베팅, SM 결국 인수하나
- “여자 셋, 술잔만 들면 대박” 넷플릭스 천하 또 흔들었다
- [르포] “1020대 소비자 공략”…메타버스 밖으로 나온 ‘신라면 분식점’
- “적금 깨서 빚부터 갚았어요”…영털된 영끌, 치솟는 금리에 빚테크[머니뭐니]
- 이재명 檢출석에 2000여명 찬반 맞불집회…경찰 “불법 엄단”
- “1만원 햄버거 시키는데 배달비 6천원” 배달앱 삭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