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커리어, 행운 빌어” 손흥민, 베일에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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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1)이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었던 '웨일스 축구 전설' 가레스 베일(34)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베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베일에게 "다음 챕터에서도 행운을 바란다"며 은퇴 후 맞이할 새로운 삶을 응원했다.
손흥민과 베일은 지난 2020-21시즌 토트넘에서 동료 공격수로 함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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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1)이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뛰었던 ‘웨일스 축구 전설’ 가레스 베일(34)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베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 은퇴 소식을 전했다. 베일은 클럽과 웨일스 대표팀에서 모두 은퇴를 결정했다.
이후 손흥민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레전드이자 축구의 레전드다. 놀라운 커리어를 달성한 것에 축하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베일에게 “다음 챕터에서도 행운을 바란다”며 은퇴 후 맞이할 새로운 삶을 응원했다.
손흥민과 베일은 지난 2020-21시즌 토트넘에서 동료 공격수로 함께 활약했다. 당시 베일은 손흥민에게 푸스카스상 수상 투표 할 것을 독려한 바 있다.
사우스햄턴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베일은 토트넘을 거쳐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마지막 팀은 로스앤젤레스 FC다.
베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과 유로 2016 4강의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비교적 이른 은퇴를 선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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