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남원 지역 저소득층에 발열내의 기부

김경택 기자 2023. 1. 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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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은 새해를 맞아 남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발열내의 5195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 정일석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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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황태영 광림 이사(왼쪽부터 두 번째)가 지난 9일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은 새해를 맞아 남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발열내의 5195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 정일석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림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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