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평생 잊지 못할 작품…소중한 것들 배웠다" 종영 소감

정유진 기자 2023. 1.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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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라며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환혼2')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윤정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환혼: 빛과 그림자' 대본을 처음 만난 건 2021년이었습니다,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신들을 보며 설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종영을 하게 돼 정말 아쉽습니다, '환혼'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고 부연, 낙수, 조영으로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드라마가 종영한 후 느끼는 것들에 대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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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윤정이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라며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환혼2')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윤정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환혼: 빛과 그림자' 대본을 처음 만난 건 2021년이었습니다, 낙수가 경천대호를 누비고 대호국을 날아다니는 신들을 보며 설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종영을 하게 돼 정말 아쉽습니다, '환혼'은 평생 잊지 못할 작품이고 부연, 낙수, 조영으로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드라마가 종영한 후 느끼는 것들에 대해 적었다.

이어 고윤정은 "'환혼'을 통해 소중한 것들을 배웠고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했고 감독님, 작가님, 사랑하는 모든 훌륭한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과 '환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한해도 사랑하는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소원하겠습니다, '환혼'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햇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지난 8일 종영했다. 고윤정은 극중 진부연 역을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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