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소화수조로 전기차 진화

박주영 2023. 1.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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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9일 오후 10시 25분께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동식 소화수조를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동식 소화수조는 전기차 주변에 물막이판을 설치해 배터리 높이까지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장비이다. 2023.1.10 [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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