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389명…전날보다 700여 명 증가

강태현 2023. 1. 10.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를 기록했다.

1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38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81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330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87만3천516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1천 명대를 기록했다.

10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389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306명, 강릉 274명, 춘천 211명, 동해 154명, 속초 73명, 홍천 69명, 태백 44명, 삼척 40명, 정선 39명, 양양 38명, 영월 27명, 인제 22명, 횡성 19명, 철원 18명, 화천·고성·양구 각각 15명, 평창 1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81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 330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87만3천51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4개 중 4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0.4%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