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스, A매치 145경기로 프랑스 대표팀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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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가 뢰블레 군단을 떠난다.
프랑스축구연맹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인 프랑스 국가대표팀 골키퍼이자 주장 위고 요리스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요리스는 14년간 이어온 국가대표 생활을 마친다.
2008년 국가대표로 데뷔한 요리스는 A매치 145경기를 소화해 프랑스 역대 A매치 출장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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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요리스가 뢰블레 군단을 떠난다.
프랑스축구연맹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인 프랑스 국가대표팀 골키퍼이자 주장 위고 요리스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요리스는 14년간 이어온 국가대표 생활을 마친다. 2008년 국가대표로 데뷔한 요리스는 A매치 145경기를 소화해 프랑스 역대 A매치 출장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릴리앙 튀랑의 142경기 기록을 넘어섰다.
4차례 월드컵과 3차례 유로 대회에 출전한 요리스는 주전 골키퍼로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맛봤고 유로 2016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을 경험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요리스가 여전히 최고의 위치일 때 은퇴를 결정했다. 며칠 전 그가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나는, 우리는 여전히 그의 자리가 우리 팀에 남아있음에도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요리스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자료사진=위고 요리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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