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용건, 子 하정우·김영훈에 섭섭함 토로 "자식 있어도 전화 안 와"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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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하정우, 김영훈 두 아들에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원일기' 식구들이 모였다.
새해 아침부터 눈이 내렸고, 이계인은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이계인의 아들은 새해 인사를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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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용건이 하정우, 김영훈 두 아들에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원일기' 식구들이 모였다.
새해 아침부터 눈이 내렸고, 이계인은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이계인의 아들은 새해 인사를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것. 그의 아들은 김수미와 통화하며 인사했다.
이계인은 "그래. 눈 많이 온다. 조심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김수미는 다정한 이계인의 아들을 기특해했다.
김수미는 "이런 거 보면 자식은 있어야 돼. 자식 없는 사람들 참 외로워"라고 했다. 김용건은 "자식 있어도 난 이렇게 아침에 전화 안 와"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김영훈을 뒀다. 김영훈은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이다.
임호, 조하나, 남성진은 어른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세 사람은 세배로 어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용건은 "올 한해도 건강하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라고 덕담했다.
김수미는 "인생이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더라. 오늘 하루 무사 무탈하면 내일을 맞더라. 내일 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다"고 응원했다.
특히 이날은 '전원일기'의 아낙네 삼총사 중 섭이네 역의 김정과, 숙이네 역의 김명희가 전원 하우스를 방문, 20년 만에 만남을 가졌다.
김정과 김명희는 ‘회장님네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다며,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특히 김정은 선교사를 하고 있었고, 김명희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었다. 김명희는 "남편이 학교에서 정년퇴임하고 여행도 다니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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