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혔다고? 누굴? 한동훈?" '더탐사', 유튜브 수익창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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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시민언론 더탐사가 유튜브로부터 수익창출 중단 조치를 받았다.
더탐사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서 저희의 수익 창출을 금지했다"라며 "이유는 '괴롭힘'. 누굴? 한동훈?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더탐사는 "유튜브에 당연히 항소했다"며 "언제 이 조치가 풀릴지는 알 수 없다. 당분간은 직접 후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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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하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문 앞까지 찾아간 시민언론 더탐사가 유튜브로부터 수익창출 중단 조치를 받았다.
더탐사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서 저희의 수익 창출을 금지했다"라며 "이유는 '괴롭힘'. 누굴? 한동훈?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마도 저희 취재에 불만이 있는 분들이 집단으로 신고를 했고 그다지 똑똑하지 않은 구글의 AI(인공지능)가 멍청한 판단을 한 걸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더탐사는 "유튜브에 당연히 항소했다"며 "언제 이 조치가 풀릴지는 알 수 없다. 당분간은 직접 후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원 계좌번호 2개를 공개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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