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행보에 쏠린 눈…베이비스텝이냐, 빅스텝이냐

송태희 기자 2023. 1. 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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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수욱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Q. 지난주 고용보고서에 크게 환호했던 뉴욕증시는 CPI와 기업들 실적을 앞두고 경계감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오늘(1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초반 상승세 접고 혼조세…CPI·실적 경계
- WSJ 전망, 12월 CPI 6.6% 상승…전달은 7.1%
- 물가 상승 압력 완화·고용 탄탄, 연착륙 가능성↑
- JP모건·BofA·씨티·델타항공 실적 발표 예정
- 팩트셋, S&P500 기업들 순이익 4.1% 감소 추정
- 중국 '국경 재개' 낙관론에 상승 출발한 뉴욕증시
- '파산 우려' 폭락한 베드배스앤드비욘드 급반등
- 골드만삭스, 3,200명 '사상 최대' 감원…주가는 상승
- 테슬라, 가격 인하에 中 차주들 반발…주가는 폭등
- 월가 "인플레이션과 연준 행보가 주요 재료될 것"
- 모건스탠리 "뉴욕증시 22% 추가 하락 가능성" 경고

Q. 시장의 최대 관심은 연준의 행보입니다. 내달 연준이 베이비스텝으로 보폭을 더 줄일지, 빅스텝을 단행할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십니까?

- 美 임금상승률 둔화, 연준 긴축 완화 기대감 커져
- CME 페드워치, 2·3월 각각 25bp 인상 전망
- 지난해 공격적 금리 인상·추가 인상 후유증 고민 시점
- 시장은 2월 FOMC서 25bp 인상 가능성에 무게
- 시카고 연은 총재 "인상 폭 25bp로 낮출 가능성"
- 물가지표 추이 중요…"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높아"
- 시장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있다' 우려도 여전
- 배녹번 "연준은 50bp 인상 고집할 수 있다"
- 이번에 50bp 올린다면 최종금리 5% 이상 의지 시사
- 샌프란 연은 총재 "美 기준금리 5% 이상 인상"
- 파월, 스톡홀름서 '중앙은행의 독립성' 주제 연설
- 잭슨홀 미팅서 '매파' 뉘앙스→11월 비둘기적 면모
- 13일 연준 '오피니언 리더' 블러드 총재 연설 주목
- 블러드, 올해 투표권 없지만 연준의 오피니언 리더
- 2021년에도 투표권 없었지만 전망대로 금리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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