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제연애 리얼 방송, 한국-베트남 ‘핫투어’ 나온다

2023. 1. 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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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청춘남녀 짝 지어주기 프로그램이 최근 '환승연애', '솔로지옥', '체인리액션' 등 연애 리얼리티로 진화한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베트남 국제 연애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이 나온다.

아르템스튜디오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다낭에서 사랑을 찾으려는 한국, 베트남의 핫한 싱글 남녀들이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핫투어'(HotTour in VietNam)를 제작해 베트남 국영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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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청춘남녀 짝 지어주기 프로그램이 최근 ‘환승연애’, ‘솔로지옥’, ‘체인리액션’ 등 연애 리얼리티로 진화한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베트남 국제 연애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이 나온다.

아르템스튜디오는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 다낭에서 사랑을 찾으려는 한국, 베트남의 핫한 싱글 남녀들이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핫투어’(HotTour in VietNam)를 제작해 베트남 국영TV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출연진에 대한 최종 오디션이 진행중이다.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현지 여인들
첫 국제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핫 투어’ 타이틀 이미지

‘핫투어 인 베트남’ 제작진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휴양지 다낭을 배경으로 역대급 핫한 매력으로 무장한 출연자들이 출격, 솔직하고 과감함으로 무장한 남녀들의 연애 심리 게임을 전개한다.

지난해 9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총감독을 맡은 아르템스튜디오 김유한 콘텐츠 디렉터는 “기존 연애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을 담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했다”며 “국제 공용어인 영어가 가능한 출연자들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시청자들과 설렘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해변, 그곳에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매력적인 남녀들 사이에 벌이는 설레는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심리전, 예측불가의 반전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오는 4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C3,VTC6,VTC9를 통해 방영될 연애 리얼리티 ‘핫투어’(HotTour in VietNam)는 현재 베트남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의 최종 오디션만을 남겨두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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