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군대서 이별 통보? 3개월 눈 뒤집어져서 다녀”(이별리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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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군대에서 이별을 당한 지인의 일화를 꺼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스무살 첫사랑을 함께 한 X와 재회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 리콜녀가 등장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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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이 군대에서 이별을 당한 지인의 일화를 꺼냈다.

1월 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는 스무살 첫사랑을 함께 한 X와 재회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 리콜녀가 등장했다.

이날 리콜녀는 어학연수를 떠나게 됐고 X는 군입대를 하면서 헤어지게 됐다. 리콜녀는 "당시 첫 연애라 너무 미숙했던 것 같다. 제 행동에 후회가 남아 리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군대 갔을 때 이별을 하면 타격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군대 선임이 이별 통보를 받았다. 3개월 동안 눈이 뒤집어져서 다니더라”고 생생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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