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아탈란타, 볼로냐 2-1로 잡으며 5G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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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아탈란타 BC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2-1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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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탈란타 BC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아탈란타 BC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7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아탈란타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볼로냐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볼로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포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한 전진 패스를 팔로미노가 태클로 끊었다.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오르솔리니가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고 득점이 됐다.
볼로냐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10분 퍼거슨이 상대 박스 앞에서 연결한 공이 메델에게 갔다. 메델이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볼로냐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30분 리코기아니스가 왼쪽 측면에서 한 크로스를 도밍게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1-0 볼로냐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탈란타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분 보가가 상대 박스 앞에서 코프메이너르스에게 패스했다. 코프메이너르스가 이를 잡은 뒤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아탈란타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2분 보가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회이룬이 이를 잡아 칩샷으로 연결한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볼로냐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1분 애비셔가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를 내줬다. 도밍게스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2-1 아탈란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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