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딸 싫은 이유 “남자가 말 걸면 욱할 것 같아” 사돈남말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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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2세 계획을 말했다.
첫날밤 후 제작진이 "딸 낳고 싶냐 아들 낳고 싶냐"고 2세 가족계획을 묻자 최성국은 "딸이 싫은 이유는 다른 것 없다.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내 딸에게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거듭 말했고 박수홍은 "와이프가 이해 못하는 표정이다"며 웃었다.
최성국이 "내 딸에게 남자가 그렇게 하면 욱할 것 같다. 기분이. 남자들의 심리가 있다"고 설명하자 아내는 "우리 아빠가 그랬을 거야"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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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2세 계획을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24살 연하 아내의 태국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제작진 2명이 신혼여행에 따라가며 4명의 신혼여행이 됐다. 첫날밤 후 제작진이 “딸 낳고 싶냐 아들 낳고 싶냐”고 2세 가족계획을 묻자 최성국은 “딸이 싫은 이유는 다른 것 없다.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내 딸에게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거듭 말했고 박수홍은 “와이프가 이해 못하는 표정이다”며 웃었다. 최성국이 “내 딸에게 남자가 그렇게 하면 욱할 것 같다. 기분이. 남자들의 심리가 있다”고 설명하자 아내는 “우리 아빠가 그랬을 거야”라고 반응했다.
오나미도 “장인 형님이 그랬을 거다”고 공감했지만 정작 최성국은 “진짜?”라며 깜짝 놀랐다. 최성국이 “그런 이야기 들었어?”라고 묻자 아내는 “당연하죠”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내가 몰라야 한다”며 더 이상 듣기를 거부했다. 여기에 아내가 “만약 오빠의 딸이...?”라고 질문을 더 하려 하자 최성국은 대화를 피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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