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딸 싫은 이유 “남자가 말 걸면 욱할 것 같아” 사돈남말 (사랑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0.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국이 2세 계획을 말했다.

첫날밤 후 제작진이 "딸 낳고 싶냐 아들 낳고 싶냐"고 2세 가족계획을 묻자 최성국은 "딸이 싫은 이유는 다른 것 없다.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내 딸에게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거듭 말했고 박수홍은 "와이프가 이해 못하는 표정이다"며 웃었다.

최성국이 "내 딸에게 남자가 그렇게 하면 욱할 것 같다. 기분이. 남자들의 심리가 있다"고 설명하자 아내는 "우리 아빠가 그랬을 거야"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국이 2세 계획을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24살 연하 아내의 태국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제작진 2명이 신혼여행에 따라가며 4명의 신혼여행이 됐다. 첫날밤 후 제작진이 “딸 낳고 싶냐 아들 낳고 싶냐”고 2세 가족계획을 묻자 최성국은 “딸이 싫은 이유는 다른 것 없다.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답했다.

최성국은 “내 딸에게 남자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고 거듭 말했고 박수홍은 “와이프가 이해 못하는 표정이다”며 웃었다. 최성국이 “내 딸에게 남자가 그렇게 하면 욱할 것 같다. 기분이. 남자들의 심리가 있다”고 설명하자 아내는 “우리 아빠가 그랬을 거야”라고 반응했다.

오나미도 “장인 형님이 그랬을 거다”고 공감했지만 정작 최성국은 “진짜?”라며 깜짝 놀랐다. 최성국이 “그런 이야기 들었어?”라고 묻자 아내는 “당연하죠”라고 답했고, 최성국은 “내가 몰라야 한다”며 더 이상 듣기를 거부했다. 여기에 아내가 “만약 오빠의 딸이...?”라고 질문을 더 하려 하자 최성국은 대화를 피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