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거 아냐” 이대호, 추신수 정근우와 싸움? 말투 해명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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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싸우는 게 아니라고 말투를 해명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했다.
그렇게 무인도에 도착한 추신수가 의자로 쓴다고 쓰레기를 주워오자 이대호는 "의자 있네. 통나무 다 잘라놨잖아. 그거 됐다"고 직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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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싸우는 게 아니라고 말투를 해명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무인도로 향했다.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야구를 한 30년 지기. 이들이 함께 무인도로 향하며 절친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무인도에 도착 전부터 파도가 강해 세 사람 모두 긴장한 상태. 그렇게 무인도에 도착한 추신수가 의자로 쓴다고 쓰레기를 주워오자 이대호는 “의자 있네. 통나무 다 잘라놨잖아. 그거 됐다”고 직언했다.
거침없는 말투에 초아는 “싸우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이대호는 “쟤들이 싸우는 거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저희 말투가 원래 그렇다. 싸우는 게 아니다. 정말 기분 좋게 이야기하는 거다”고 해명했다.
안정환은 “실제로 부산 친구들이 저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기분 좋은 거다”고 이해했고 붐도 “원래 톤이 높고 강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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