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봉 1위’ 김진수♥김정아, 6살 연상연하 부부 합류 예고 (동상이몽)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첫 등장이 예고됐다.

1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축구선수 김진수 김정아 부부의 합류가 깜짝 선공개됐다.

K리그 연봉 1위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진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이자 김정아 남편 김진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정아는 “축구선수 김진수의 아내 김정아”라고 인사하며 첫 등장을 예고했다.

김진수 김정아 부부는 6살 연상연하 결혼 7년차. 김진수는 국가대표 남편이자 6살 연하 초딩 남편의 민낯을 거침없이 공개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예비 국가대표 딸 공개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7년차 결혼 생활에 반 정도를 떨어져 지냈다고. 김정아는 “(함께 산 게) 반도 안 될 수도 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너무 어색하다. 갈 때 되면 꼭 놀러오라고 이야기하고 그게 지금 6년째다”고 말해 이들 부부의 일상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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