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신혼여행 “신혼이니 다 사줄게” (조선의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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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부부가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태국 파타야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아내에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너 부담 주는 거 아니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우리 신혼여행 따라오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신혼여행을 넷이서 갔다"며 아내와 단 둘이 남은 비즈니스 석에서 아내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애정행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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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부부가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태국 파타야 신혼여행이 그려졌다.
최성국은 아내에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너 부담 주는 거 아니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우리 신혼여행 따라오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카메라 있는데 어떻게 싫다고 하냐”며 최성국 아내를 걱정했다.
최성국은 “너랑 이야기해본다고 했다. 싫으면 손에 힘을 꽉 줘라. 그 정도는 괜찮으면 힘을 주지 마라. 하나 둘 셋”이라며 손에 힘을 주는 것으로 신호를 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한숨을 쉬었고, 제작진이 최성국 부부의 신혼여행 시작부터 함께 했다.
공항 가는 차부터 함께 한 제작진에게 최성국은 “코로나 시국 안정되면 해외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외여행 같이 갈래? 그랬더니 네. 그럼 우리 첫 해외여행을 식을 빨리 올리고 신혼여행으로 가자. 올 1월에 했던 말이다. 실현되는 날이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신혼여행을 넷이서 갔다”며 아내와 단 둘이 남은 비즈니스 석에서 아내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애정행각을 했다. 또 최성국은 “원하는 거 있으면 이야기해. 다 사줄게. 신혼 초니까”라고 말했고, 아내가 “신혼 중반에는요?”라고 묻자 최성국은 “생각해볼게”라고 답했다.
아내가 “후반에는?”이라고 묻자 최성국은 “네가 날 사줘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가 “알았어요. 갖고 싶은 것 이야기해라”고 받아주자 최성국은 “지금 8억 정도”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오나미는 “현실적인 걸 이야기한다. 나는 당신의 입술 이런 것 생각했다”고 기겁했다.
신혼여행 장소는 태국 파타야. 오션뷰 숙소에 프라이빗 비치가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여기서 첫날밤을 지내는 거냐. 허니문 베이비 계획은?”이라고 묻자 최성국 아내는 “난 진짜 빨리 갖고 싶다니까 천천히 신혼을 즐기라고 하더라”고 답했다. 최성국은 “결혼도 자녀 계획도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제작진이 “보양식 뭐 먹냐”고 묻자 최성국은 “나는 좀 눌러야 하는 상황이다. 율무차랑 고사리만 먹는다”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최성국 부부는 수영장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고, 최성국은 “나중에 결혼하면 여기 와야지 했다. 그게 이뤄졌다. 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 셋이 와서 어땠겠냐”고 신기해했다.
최성국 아내는 파타야에서 하고 싶은 일로 “마사지 받고 쌀국수 먹고 싶어요”라고 꼽았고, 최성국은 돈이 크게 들지 않는 아내의 위시리스트에 반색했다. 또 최성국은 “오빠 너한테 화 안 낼게”라고 앞으로 결혼생활에서도 화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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