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16년 전 박경림 신혼여행 따라갔다가 욕 먹어”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 10.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이 박경림 신혼여행 따라갔던 경험담을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박경림이 최성국 신혼여행에 따라간 제작진에 질색했다.

박경림은 "신혼여행인데 계속 전화를 하고 초인종 눌러서 방을 바꿨다. 저희가 방을 바꿨다. 다른 데로 갔다"고 털어놨고 박수홍은 "다음 날부터 그 방에서 외국인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이 박경림 신혼여행 따라갔던 경험담을 말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박경림이 최성국 신혼여행에 따라간 제작진에 질색했다.

이날 제작진이 “최성국 신혼여행에 저희가 따라갔다”고 말하자 박경림은 “민폐”라며 경악했다. 박수홍은 “나도 따라가 봤다. 진짜 욕먹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박수홍은 “제 신혼여행에 박수홍 아저씨와 매니저 아저씨도 왔다. 지인도 오고. 네 신혼여행 아니면 우리가 언제 신혼여행 가느냐고. 10명이 갔다. 밤새 전화가 왔다. 경림아, 나와서 놀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수영장에 장미를 다 뿌려놓고 신랑신부만 오면 되는데 안 나오는 거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최성국은 “왜 안 나오겠냐”고 탄식했다.

박경림은 “신혼여행인데 계속 전화를 하고 초인종 눌러서 방을 바꿨다. 저희가 방을 바꿨다. 다른 데로 갔다”고 털어놨고 박수홍은 “다음 날부터 그 방에서 외국인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