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대장금 음식 맛없었다 고백 “촬영 먼저, 다 식은 뒤에야”(회장님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 10.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호가 '대장금'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임호 씨는 드라마 왕 역할 많이 해서 먹는 거 많이 드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임호는 "많이 먹었는데, 음식을 다 찍고 난 다음에 먹었다. 그래서 맛없을 때 먹었다. 음식을 다 찍고 다면 다 식는다"고 설명했다.

또 임호는 "주변에서 '맛있구나'라는 말밖에 안 하냐 그래서 감독님께 말씀드렸다. 그래서 "늘 먹던 된장찌개인데 누가 만들었느냐"는 대사를 했다. 늘긴 늘었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호가 '대장금' 비하인드를 전했다.

1월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70대 선배들이 잠에 든 가운데 50대 청년들만의 자유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남성진은 과거 '전원일기' 촬영 당시 새참 등 먹는 촬영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선생님들이 메뉴를 직접 정했고, 주문에 따라 제철 음식이 다 나왔다는 설명.

이에 제작진은 "임호 씨는 드라마 왕 역할 많이 해서 먹는 거 많이 드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임호는 "많이 먹었는데, 음식을 다 찍고 난 다음에 먹었다. 그래서 맛없을 때 먹었다. 음식을 다 찍고 다면 다 식는다"고 설명했다.

또 임호는 "주변에서 '맛있구나'라는 말밖에 안 하냐 그래서 감독님께 말씀드렸다. 그래서 "늘 먹던 된장찌개인데 누가 만들었느냐"는 대사를 했다. 늘긴 늘었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