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반려견 이름 봉숙이, 예스럽고 힙한 느낌으로”(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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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봉숙이'가 공개됐다.
1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견습생으로 활약했다.
이날 "9개월된 장모 치와와 봉숙이 보호자"라고 소개한 기현은 "누가 이름을 봉숙이라 지었나"는 질문에 "제가 지었다"고 답했다.
"아직 아기다"고 말한 기현은 "머리에 물고기 모양으로 털이 나 있다. 그것도 너무 귀엽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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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봉숙이'가 공개됐다.
1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견습생으로 활약했다.
이날 "9개월된 장모 치와와 봉숙이 보호자"라고 소개한 기현은 "누가 이름을 봉숙이라 지었나"는 질문에 "제가 지었다"고 답했다.
이어 "약간 예스러운 이름이 요즘에는 힙한 느낌이 나서"라며 "조그맣고 예뻐서 그렇게 지어봤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아기다"고 말한 기현은 "머리에 물고기 모양으로 털이 나 있다. 그것도 너무 귀엽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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