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랑스 역대 최다 출전+2018 우승 주장' 요리스, 대표팀 은퇴

이형주 기자 2023. 1. 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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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36)가 대표팀을 떠난다.

프랑스 축구연맹(FFF)은 10일 "우리 프랑스 팀의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선수. 또 역대 최다 출전 기록(145경기) 보유자인 요리스가 그의 대표팀 경력을 끝낼 것이라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2010년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 하에서 데뷔한 그는 2018년 디디에 데샹 감독 하에서 주장으로 월드컵 우승을 견인했다.

이번 월드컵 비록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월드컵 결승전까지 치르며 영광스러운 경력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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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당시 동료들과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위고 요리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고 요리스(36)가 대표팀을 떠난다.

프랑스 축구연맹(FFF)은 10일 "우리 프랑스 팀의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선수. 또 역대 최다 출전 기록(145경기) 보유자인 요리스가 그의 대표팀 경력을 끝낼 것이라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2010년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 하에서 데뷔한 그는 2018년 디디에 데샹 감독 하에서 주장으로 월드컵 우승을 견인했다. 이번 월드컵 비록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월드컵 결승전까지 치르며 영광스러운 경력을 마무리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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