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 & 바르셀로나 19세 신성. 아스널과 뉴캐슬이 동시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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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발데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다.
하지만, 올 시즌 노쇠화된 조르디 알바 대신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투입되면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단,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지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발데를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발데와의 재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널 뿐만 아니라 뉴캐슬이 발데 영입을 위해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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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알레한드로 발데는 스페인 축구의 미래다.
안수 파티, 페드리, 가비 등과 함께 '신성'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19세. 스페인과 도미니카 공화국의 이적국적이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표팀에 발탁됐다. 좌우 사이드 백과 윙어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다.
호세 가야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카드로 선발됐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1군 무대에 입성한 그는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노쇠화된 조르디 알바 대신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으로 투입되면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 단, 바르셀로나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있다. 계약 조건 속에 복합적 옵션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은 복잡하다.
아스널이 발데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지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발데를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발데와의 재계약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스널 뿐만 아니라 뉴캐슬이 발데 영입을 위해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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