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이찬원이 생일 선물로…" 미담 또 '적립'(톡파원)

2023. 1. 1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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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미담이 또 적립됐다.

가수 김종현, 박사 김지윤은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얼마 전에 생일이었는데 '톡파원' PD가 선물을 보내줬다. 불멍 세트"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톡파원' 멤버 중 선물을 준 사람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고, 양세찬은 "저기 우리 회장님"이라며 이찬원을 가리켰다.

양세찬은 이어 "회장님 감사하다"라며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이찬원은 "상대방이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 꼭 생각을 한다"며 "그 신발을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고 세심함을 보였다.

그러자 양세찬은 "구두를..."이라고 밝혔고, 김숙은 "찬원이 진짜 기특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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