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단독주택서 불…3시간 30분 만에 진화
김덕현 기자 2023. 1. 10. 0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9일) 10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타는 냄새를 맡은 거주자 A씨가 집에서 빠져나오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66㎡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이 노후화돼 붕괴 우려가 있어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철거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9일) 10시 20분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타는 냄새를 맡은 거주자 A씨가 집에서 빠져나오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66㎡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이 노후화돼 붕괴 우려가 있어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철거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25년에 천화동인 1호 지분 넘길 거라 들었다”
- 브라질 '대선 불복' 폭동…2년 전 트럼프 사태 판박이
- “최고가에 샀는데!”…테슬라가 '회슬라'로 불리는 오늘
- 전국 돌며 19차례 도둑질…불 꺼진 외곽 아파트만 노렸다
- 새벽에 '화들짝'…지진 안전지대는 없다
- 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급증…칼바람 아닌 '복지'?
- 16살 소년범들의 '강도 상해, 특수절도, 성폭행'…재판부도 “참담하다”
- “유명 연예인 탓에 가정 해체 위기”…손해배상청구 소송 피소
- “이 정도면 경찰해야 할 듯”…100명 넘는 마약사범 잡은 유튜버
- (입 모양으로) '살.려.주.세.요'…경찰 기지로 데이트폭력 피해자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