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설' 서장훈, 빌딩부자다운 부동산 지식 "1년 뒤.." ('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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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조원설이 돌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진 서장훈이, 부동산에 대해서도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부동산 지식을 뽐냈다.
부동산 전문가인 건물주 서장훈은 다양한 지역에 대한 지식을 언급, 그도 그럴 것이 서장훈은 최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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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4조원설이 돌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진 서장훈이, 부동산에 대해서도 박학다식한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부동산 지식을 뽐냈다.
회사 동료라는 남녀 사연자가 출연, 남성 출연 주는 2년 후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 언급, 신혼집 위치에 대해 고민이라고 했다. 여자친구가 친정 어머니가 가까운 곳으로 살고 싶어한다는 것. 이에 남성 출연자는 회사와 왕복 4시간이나 멀어진다고 했다.
두 보살은 “출퇴근 4시간은, 지치게 될 것”이라며 걱정, 이수근은 “그래도 장모님과 가까이 살면 도움은 많이 받는다”고 했다.이어 2년 후로 왜 결혼하는지 묻자 사연자는 “더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두 보살은 “그럼 2년 후 다시 와라한 치도 양보 못하면서 무슨 결혼? 진짜 사랑하면 서로 배려할 것”이라 일침했다.
사연자는 “2년 뒤 집 사기가 좋다”며 적합한 시기를 보고 있다며 언급, 사연자는 “한 명이 포기해야하는데 그게 제가 싫다, 설득을 해보겠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얘도 고집이 있다”며 중간지점을 물었다. 하필 가운데 지점이 서울시 종로구라는 것. 타협점을 찾으려면 중간을 찾아야하는 상황.
부동산 전문가인 건물주 서장훈은 다양한 지역에 대한 지식을 언급, 그도 그럴 것이 서장훈은 최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중라이브' 맨 몸으로 시작해 '빌딩왕'에 등극한 스포츠 스타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무려 재산이 4조원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는 것.그 만큼 연예계에서는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져 있는 서장훈. 정작 그는 이에 대해 "설마 믿을 사람 있나"며 해명하기도 했으나 4조원까진 아니더라도 그는 이미 소문난 빌딩부자로는 익히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제작진도 금천구 쪽을 추천했고 뜻밖의 접점을 찾았다. 이어 즉석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통화가 연결됐다. 신혼집 위치에 대해 여전히 여자친구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서장훈은 “그럼 1년 뒤 다시 와라”고 할 정도.
결국 중간 지점에 대한 접점을 찾아 타협하라고 조언했다. 이수근도 “살면서 양보해야할 일이 많다, 시작부터 행복할 길에 잡음 만들 필요 없다”며 서로 원망하지 않게 배려하며 미래를 그려나가길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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