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자식 계획에 걱정? 내로남불? "딸 갖기 싫어" 왜? ('조선의 사랑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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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아내와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아내가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자.
최성국의 아내는 "오빠가 딸은 좀 그렇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만약 오빠의 딸이"라고 묻자 최성국은 바로 아내의 입을 막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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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성국이 아내와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아내가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자.
최성국과 아내는 둘 뿐인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이 되자 두 사람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 최성국은 "하고 싶은 말을 카메라 있을 때 해야겠다. 카메라 앞에서 하면 각인되는 느낌"이라며 "오빠는 너한테 화를 내지 않겠다.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이번 여행에서 하는 말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앞으로 결혼 생활을 어떻게 하겠다고 얘기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왜 이 오빠 마음대로지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의 버킷리스트를 해주기 위해 아내와 함께 발마사지를 함께 받으러 갔다. 최성국은 마사지사들에게 자신의 결혼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태국을 몇 번이나 왔는데 허니문으로 태국을 오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행복해했다.
최성국은 과거 프러포즈 사진을 꺼냈다. 최성국은 "카메라 찍는 동생이 저 사진을 보더니 양복은 도대체 어디서 맞춘거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스탭들 마사지비용까지 직접 지불해 눈길을 끌었다.
마사지를 받은 후 두 사람은 쌀국수를 함께 먹었다. MC들은 제작진도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경림은 "여러 명이 가는 것도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옆에서 계속 찍어주니까 좋지 않나"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최성국과 아내는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최성국에게 자식 계획을 물었다. 최성국의 아내는 "오빠가 딸은 좀 그렇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딸이 싫은 이유는 별 거 없다. 딸한테 다른 남자애들이 와서 말 거는 게 싫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아내는 "우리 아빠가 그랬을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만약 오빠의 딸이"라고 묻자 최성국은 바로 아내의 입을 막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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