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가레스 베일, 프로 은퇴 "가장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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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33)이 축구장을 떠난다.
베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프로축구 무대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확실히 제 결정 중 가장 내리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간 도와준 가족들과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1989년생의 웨일스 국가대표 윙포워드다.
2006년 사우스햄튼 FC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토트넘 핫스퍼, 레알 마드리드, LAFC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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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가레스 베일(33)이 축구장을 떠난다.
베일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늘 프로축구 무대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확실히 제 결정 중 가장 내리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간 도와준 가족들과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1989년생의 웨일스 국가대표 윙포워드다. 2006년 사우스햄튼 FC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토트넘 핫스퍼, 레알 마드리드, LAFC 등에서 활약했다. 월드컵 진출을 견인하는 등 웨일스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했던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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