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워킹맘 김소영, 母와 통화 중 울컥 "이유 몰라"[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1. 10.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김소영이 엄마와 통화 중에 울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소영이 엄마와 통화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소영은 바쁜 자신을 걱정해 주는 엄마에 눈물을 보였다.

김소영은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다"고 했고, 오상진은 "힘들어?"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김소영이 엄마와 통화 중에 울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소영이 엄마와 통화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소영은 바쁜 자신을 걱정해 주는 엄마에 눈물을 보였다. 엄마는 힘든 점이 있으면 엄마에게 털어놓으라고 말했지만, 김소영은 "힘든 점이 없다"며 담담해했다.

개인 일을 보고 돌아온 오상진은 김소영의 표정을 보고 이상함을 감지했다. 김소영은 "엄마와 통화를 했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다"고 했고, 오상진은 "힘들어?"라고 물었다. 김소영은 "오빠도 알다시피 일도 잘 돼"라고 전했다. 오상진은 "'좋다'고는 얘기하는데 걱정이 되는 거지"라고 전했다.

한편 오상진은 김소영이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오상진은 "전문가의 도움을 듣는 것도 필요해"라고 했고, 김소영은 "근데 나는 딱히 별문제 없는데"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의사에게 "그냥 저는 힘든 일이 있어도 '누구든 이 정도는 견디면서 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전했다. 의사는 김소영에 "어떤 일을 하고 계시냐"고 물었다. 김소영은 "프리랜서, 방송, 오프라인 서점, 책 집필, 인터넷 쇼핑 사업과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