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산불방지대책 기간 조기 운영
정상빈 2023. 1. 9. 23:57
[KBS 강릉]최근 영동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가 기존 2월 시작하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을 한 달 앞당겨 조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와 감시 인력 1,200여 명이 동해안 시군에 배치돼, 담수지 결빙방지장치 관리와 산불 예방과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산불진화헬기 25대가 전진 배치됐고, 임차헬기 9대도 오는 20일까지 추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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