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미 "카톡 의장님과 설립 전부터 인연…공익 재단 이사 맡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 9.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미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에 이윤미는 "이런 얘길 너무 많이 한다. 그런데 저는 받은 적이 없다. 통장 비밀번호도 알고 있지만, 제가 관리를 하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 이윤미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윤미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윤미에게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주영훈의 곡수만 466곡이다. 저작권료부터 집 명의까지 모두 이윤미한테 넘겼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미는 "이런 얘길 너무 많이 한다. 그런데 저는 받은 적이 없다. 통장 비밀번호도 알고 있지만, 제가 관리를 하진 않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통장에서 돈을 한 번도 한 빼봤다"며 "제가 산 물건도 항상 '저작권료 주영훈'이란 말이 늘 따라붙는다. 미치겠다"고 하소연했다.

동상이몽2 이윤미 / 사진=SBS 캡처


이윤미의 엄청난 인맥 부자설도 언급됐다. 김숙은 "재계 10위 자산가들이랑 모두 친하다더라. 이유미 전화 한 통이면 우리나라 재계가 흔들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카톡 의장님과도 설립 이전부터 알던 사이다. 공익 재단 이사로도 들어가 있다"며 "결혼 초부터 봉사 활동을 하다 보니 회장님들과 인연 쌓게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