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수도권 ‘흔들’…여진은?
KBS 2023. 1. 9. 23:46
[앵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내 지진은 주로 울산, 경주, 포항 이렇게 남쪽에서 발생했는데요, 이번 지진은 인천 강화에서 일어났습니다.
좀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 지진은 관측 이후 수도권에서 감지된 가장 큰 흔들림이었는데요, 규모 3.7 이면 어느 정도 위력입니까?
[앵커]
보통 국내 지진은 진원이 4~12km 정도인데, 이번엔 19km입니다.
진원이 깊으면 더 위험합니까?
또 이게 요즘 추셉니까?
[앵커]
보통 본진 이후엔 여진이 발생하죠, 기상청도 수도권 지역 여진을 우려하던데, 걱정해야 할 정돕니까?
[앵커]
오늘 새벽 기상청에서 보낸 지진 재난문자 많은 분이 받았을텐데요, 문자 받았을 때 그 인근에 계신 시민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앵커]
지금까지 홍태경 연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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