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댄스 욕심 폭발→‘Hype boy’ 도전 “스트레스 풀린다”(동상이몽2)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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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오상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오상진이 댄스 욕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일탈을 하기 위해 나섰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김소영과 딸 앞에 섰다.

이를 본 김소영은 놀라며 “어디 가려고 귀엽게 입었어?”라고 물었다.

MC와 패널들 역시 “어디 가려고 그러냐” “한강 가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이후 오상진이 도착한 곳은 댄스 연습실. 춤을 추는 오상진의 모습을 본 김숙은 “뭐야, 왜 저래”라고 놀랐다.

그는 “웃기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잘못 본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여기서도 뭔가 춤을 추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이어 “춤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개인적으로는 춤에 눈을 안떴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꾸 춤에 눈을 뜨려고 한다. 계속 감고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춤 동작을 배우는 오상진의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 공개됐고, 김숙은 “오징어 춤이야 뭐야”라고 놀렸다.

뿐만 아니라 오상진의 ‘Hype boy’도 공개됐고, 이지혜는 “하지마”라고 외쳤다. 오상진은 “응원해줘. 스트레스가 풀린다. 너무 재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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