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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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국내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회 연속 선정됐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전당을 거점으로 하는 도시문화 브랜딩과 관광 마케팅 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것"이라며 "지자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문화예술관광 광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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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국내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회 연속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국관광공사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국민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를 모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다. 격년 주기다.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보지 235개소 대상 1차 서면·2차 현장평가를 거쳐 3차 전문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세계 수준의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복합문화예술기관 ACC는 앞서 '코리아유니크베뉴(이색지역명소) 40선' '야간관광 100선'과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현대 이색 건축물로 뽑혔다. ACC는 연간 전시, 공연, 교육, 축제 등 280여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11월 개관 이후 7년여 동안 1316만명이 방문했다.
이강현 ACC 전당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전당을 거점으로 하는 도시문화 브랜딩과 관광 마케팅 사업이 보다 활기를 띨 것”이라며 “지자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문화예술관광 광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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