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밭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인천 서구의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목 부위에 상처가 있었으며, 밭 도랑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며 주소지는 서울이지만 최근 가족들과 왕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인천 서구의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목 부위에 상처가 있었으며, 밭 도랑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며 주소지는 서울이지만 최근 가족들과 왕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406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방치할 수 없다" 나경원 연일 맹비난 - 당대표 선거 판 흔드나?
- [단독] "신호탄·경고사격·격추" 지침 만들고도 하나도 안 지켜
- [단독] 쳐다보기만 했는데‥'금속 너클'에 맞아 실명 위기
- "선거법 위반 재판 이틀 앞두고‥" 창녕군수 숨진 채 발견
- [바로간다] '폭락' 폐지 모아봤더니‥수레 가득 채워도 3천 원?
- [단독] "2025년에 이재명에 넘긴다"‥'김만배 계획' 진술 확보
- 한겨레 편집국장 사퇴·대표 사의‥"3억원 더 수표로 받았다" 시인
- '하자 고쳐달라 '임대아파트 주민에 "그냥 사세요" 막말
- 도심 주차타워 대형화재‥마감재가 불쏘시개
- 이례적 수도권 3.7 지진‥안전지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