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밭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정상빈 jsb@mbc.co.kr 2023. 1. 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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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쯤 인천 서구의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목 부위에 상처가 있었으며, 밭 도랑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며 주소지는 서울이지만 최근 가족들과 왕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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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쯤 인천 서구의 공촌천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목 부위에 상처가 있었으며, 밭 도랑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며 주소지는 서울이지만 최근 가족들과 왕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406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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