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미끼 앞에 약한 모습...이대호X정근우,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냐?"('안다행')
신지원 2023. 1. 9.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신수가 미끼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9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이대호, 정근우의 덤덤한 모습과는 달리 추신수는 영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나? 헤엄쳐서 갔나?"라고 추신수를 놀려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추신수가 미끼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9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이대호, 정근우의 덤덤한 모습과는 달리 추신수는 영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아무것도 없고 생소하고 두렵다"라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더라"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통발에 넣을 미끼를 꺼내던 추신수는 미끼에 낀 벌레들을 보고 기겁했다. 이 모습을 본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어떻게 갔나? 헤엄쳐서 갔나?"라고 추신수를 놀려댔다.
이후 용기를 내 미끼를 꺼내려던 추신수는 "이거 리본으로 묶어야 돼?"라고 말해 한바탕 폭소를 선사했다. 이를 들은 이대호와 정근우는 "넥타이 메냐? 대충 해. 어차피 너한테는 물고기 절대 안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세형, 군대에서 이별 당한 X에 위로..."선임은 3개월 간 눈 뒤집혀 다녀" ('이별리콜') | 텐아시아
- 서장훈, "끼만으로는 강사 될 수 없어"...1500만 유튜버 왕간다에 팩폭('무엇이든 물어보살') | 텐아
- 배누리, "왜 이렇게 서럽지?"...박순천과 갈등에 김가란에 속상함 토로('내 눈에 콩깍지') | 텐아시
- 랍스터 비프웰링턴, 럭셔리한 육해공 재료의 맛있는 조합('생방송 투데이') | 텐아시아
- 함은정, 전기구이 통닭X치즈케이크 조합 미국계에 호기심 발동..."정말 맛있을까?"('줄 서는 식당'
- QWER, '알고리즘 블러썸' 컴백 D-DAY…(여자)아이들 소연 작사·작곡 | 텐아시아
-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23일 입대…안전 위해 비공개 입소[TEN이슈] | 텐아시아
- 아이유, 여름과 함께 월드 투어도 '굿바이'…눈도 귀도 호강이었던 상암 콘서트 | 텐아시아
- 한소희, 퀴어 로맨스 '폭설'로 스크린 첫 데뷔 | 텐아시아
- 민희진 일본서도 넘치는 자신감 "뉴진스 매 앨범 놀라게 할 자신 있어, 희망고문 안 해" [TE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