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허니문 베이비? 아이 빨리 갖고 싶지만.."(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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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에게 갖고 싶은 것으로 '8억'을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24세 연하 신부의 태국 신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열 달 전쯤 아내에게 해외 여행 가봤냐고 물어보니 안 가봤다더라. 그럼 결혼식 빨리 올리고 신혼 여행을 해외로 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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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에게 갖고 싶은 것으로 '8억'을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과 24세 연하 신부의 태국 신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열 달 전쯤 아내에게 해외 여행 가봤냐고 물어보니 안 가봤다더라. 그럼 결혼식 빨리 올리고 신혼 여행을 해외로 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아내와 비행기에 탄 최성국은 판매 상품 잡지를 들여다보는 아내에게 "원하는 거 있으면 다 얘기해. 신혼 초니까 다 사줄게"라고 큰소리 쳤다.
"신혼 초만요? 중반에는요?"라고 되묻자 그는 "중반은 생각해볼게"라고 답했다.
"후반에는요?"라는 아내의 끈질긴 물음에 그는 "후반에는 네가 사줘야지"라고 말했다.
아내는 "갖고 싶은 거 얘기하세요"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지금 갖고 싶은 거 8억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오션뷰 호텔 숙소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허니문 베이비 계획 있냐"고 물었고, 아내는 "저는 빨리 갖고 싶다. 그런데 (친구들이) 천천히 즐기면서 가지라더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자녀 계획을 크게 생각해보지 못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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