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화성시에 탄소중립 노하우 공유

김형욱 2023. 1.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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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정보통신기술(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화성시에 탄소중립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DN은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와 함께 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성시 직속 기관인 대외협력사무소는 이날 시 탄소중립 정책을 위해 한전KDN을 방문했고 한전KDN은 자사가 추진 중인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이나 전기차 충전 기술 사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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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술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화성시에 탄소중립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KDN 관계자가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 홍보관을 찾은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 관계자에게 자사 탄소중립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전KDN)
한전KDN은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와 함께 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성시 직속 기관인 대외협력사무소는 이날 시 탄소중립 정책을 위해 한전KDN을 방문했고 한전KDN은 자사가 추진 중인 수소 안전 인프라 구축이나 전기차 충전 기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곳 관계자는 또 한전 KDN이 나주시와 협업해 설치한 태양광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에코 정류장을 견학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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