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매월 사장 주재 안전경영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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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가 매월 사장 주재 안전경영회의를 열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9일 대구 본사에서 최연혜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경영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안전제일 경영 실천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현장 책임자가 매월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적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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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매월 사장 주재 안전경영회의를 열기로 했다.
최 사장을 비롯해 본사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책임자가 참여해 현장 직원의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투자와 현장 권한 확대를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기로 했다.
지난달 11일 취임한 최연혜 사장은 지난 2일 시무식 신년사에서 현장 안전을 원천 차단하겠다며 5000여 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조성을 경영 제1원칙으로 삼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현장 책임자가 매월 머리를 맞대고 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적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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