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자녀 계획? "보양식? 난 눌러야 해" ('조선의 사랑꾼') [종합]

김예솔 2023. 1. 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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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아내와 신혼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에게 "'조선의 사랑꾼'팀에서 우리 신혼여행을 따라가겠다고 하더라. 근데 네가 싫으면 손힘을 꽉 줘라"라며 아내의 손을 잡았다.

최성국은 아내와 함께 상품 책자를 보다가 "갖고 싶은 거 다 얘기해라. 다 사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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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성국이 아내와 신혼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와 함께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수홍은 박경림의 신혼여행을 따라갔던 이야기를 전했다. 박경림은 "계속 나오라고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수영장에 장미꽃을 풀어놓고 신혼부부만 나오면 되는데 안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나중에 너무 불러서 방을 바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에게 "'조선의 사랑꾼'팀에서 우리 신혼여행을 따라가겠다고 하더라. 근데 네가 싫으면 손힘을 꽉 줘라"라며 아내의 손을 잡았다. 최성국은 아내의 손을 잡고 대답을 들은 후 폭소했다. 

결국 제작진은 최성국의 신혼 여행을 따라가기로 하고 배낭 하나를 덜렁 메고 최성국과 최성국의 아내를 만났다. 부부는 설레는 마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성국은 "신혼여행을 넷이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즈니석에 둘만 남은 부부는 어깨동무를 하며 애정표현을 했다. 최성국은 아내와 함께 상품 책자를 보다가 "갖고 싶은 거 다 얘기해라. 다 사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마침내 방콕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두 분 허니문 계획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나는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신혼을 즐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나는 자녀 계획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성국은 결혼식에서 "보양식 대신 나는 좀 눌러야 한다. 요즘 고사리랑 율무차를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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