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 보는 눈빛에 꿀 뚝뚝 "나의 친구 나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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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양세차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전소민은 "나의 친구 나의 동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휴식을 즐기는 모습인지 등 뒤에 이름표를 붙이고 노을을 보고 있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자연스럽게 양세찬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여보"라고 부르는 등의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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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양세차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전소민은 “나의 친구 나의 동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휴식을 즐기는 모습인지 등 뒤에 이름표를 붙이고 노을을 보고 있는 양세찬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배우 박하나는 "음~~좋다"며 반응했고, 오나라 또한 "어? 모지? 이 좋은 분위기는?ㅎㅎㅎㅎ"라며 흐뭇해했다. 팬들은 "친구한테 누가 저래 !!!!", "그리고 나의 반려?", "꼭 사귀는게 아니더라도 두 사람의 우정과 케미가 너무 보기 좋고 사랑스러워요ㅠㅠ 이 우정 평생가자 런닝맨 막둥이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음식을 만들던 중 자연스럽게 양세찬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여보"라고 부르는 등의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유재석과 지석진은 "서로를 집에 소개하면 집에서 좋아하시겠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엄청 좋아하죠. 엄마가"라고 대답했다. 양세찬 또한 "(부모님께서) 놀랄 것 같은데요? 좋아하실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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