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주상욱♥차예련, 고급호텔 귀빈대접..메뉴판 이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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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차예련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 하며 살겠습니다"라며 한 호텔로부터 받은 대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연말 주상욱은 이승기와 함께 'KBS 드라마 연기대상' 을 공동수상했다.
특히 시상식 끝나고 난 모습을 '연중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했는데, 함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과 그의 아내 차예련이 이승기에게 "고생많았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어 이겨야한다"며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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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한 호텔로부터 귀빈급 대접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차예련이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감사 하며 살겠습니다……"라며 한 호텔로부터 받은 대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알고보니 해당 호텔은 아예 주상욱과 차예련 이름으로 메뉴판을 만들기도. 이어 호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차예련은 "기먼성 대표님 서프라이즈 감사해용"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연말 주상욱은 이승기와 함께 ‘KBS 드라마 연기대상' 을 공동수상했다. 특히 시상식 끝나고 난 모습을 ‘연중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했는데, 함께 대상을 수상한 주상욱과 그의 아내 차예련이 이승기에게 “고생많았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어 이겨야한다”며 응원해 화제가 되기도.
당시 주상욱은 “(삭발 이유)말 안 했으면 저 정도야? 싶었다”고 하자 이승기는 작품 때문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고, 두 사람은 “좋은 일로 2023년 대박날 것”이라며 이승기를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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