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트남 펜트하우스 공개 "야경 맛집. 독수공방" [인스타]

방송인 함소원(47)이 현재 거주 중인 베트남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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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1월 9일 자신의 SNS에 “베트남집. 야경 맛집. 펜트하우스. 제일 위층.”이라며 베트남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딸의 영어 교육을 위해 베트남으로 이사했다. 진화는 비자 문제로 베트남 입국이 지연돼 함소원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

함소원은 “독수공방. 베트남 온 지 3주. 혜정이와 겨울캠프 적응 기간 동안 혜정 영어 공부에 나마저 같이 공부. 베트남의 뜨거운 태양 아래 뛴 적도 많고. 매일 세수는 하는 둥 마는 둥”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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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11월 SNS에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게 만드는 데 47년 걸린 것 같다. 2023년 1년 동안은 가고 싶은 나라 어디든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

iMBC 이소연 | 함소원 인스타그램